효도 관광
우리교회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효도 관광을 태안 천리포로 다녀왔습니다^^
ㅇㅇㅇ
2018-11-05 18:50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푸른 바다, 곱고 고운 백사장 모래, 알록 달록 단풍잎 떨어진 오솔길 걷고
맛있는 게장, 생선구이도 맘껏 먹고 선물도 받고
오늘이 제일 젊지.. 사진 찍어 남기고...
하하 호호 웃음이 감사했습니다. 오랫만에 맘껏 웃게 해주신
목사님 또 봉사하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그 '65세 이상 효도 관광'은 쪼금 아쉽습니다 아직은 낯선 말들입니다
적응에 오랜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