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교회에서는 전교인 윷놀이 대회를 열어 청소년부터 1남선교회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성도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A조부터 D조까지 5팀씩 예선을 진행하여, 각 조에서 2팀씩 본선에 올라오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즐거운 응원 속에 토너먼트가 펼쳐졌고, 결국 10여선교회가 1등, 4남선교회가 2등, 교역자팀과 3여선교회가 공동 3등을 차지하며 푸짐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윷을 던질 때마다 탄성이 터지고,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하나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풍성한 먹을거리와 선물 덕분에 더욱 풍성한 교제의 장이 되었고, 모든 성도님들이 따뜻한 공동체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총남선교회장님과 진행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온 교회가 하나 되어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교제의 자리를 통해 믿음 안에서 더욱 연합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 공동체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로마서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