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선교회 주일
3월의 마지막 주, 한사랑교회는 각 선교회별로 모이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 제목을 나누고,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서로 격려하며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청장년 선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된 마음을 가지고 **식당 봉사(설거지)**로 섬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며 기쁨으로 섬길 수 있었던 이 시간은, 교회 공동체의 따뜻한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각 선교회별로 나누어진 기도 제목들은 하나님 앞에 간절히 올려드렸고,
그 안에서 각자의 삶에 주신 은혜를 나누며 서로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선교회별 소모임을 통해 더 깊은 교제와 연합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만남 가운데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