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새싹아동부 교사들
사랑하는 우리 교회학교 아이들을 너무나 보고싶어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5개월 만에 현장예배가 재개되었던 그 날.. 뛸듯이 기뻐하며 눈물을 지으셨던 분이셨습니다.
아직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셨던 영아부 선생님들께서도 얼른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늘 말씀하셨지요.
그 후로.. 다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게 된 지금까지 교사로서 함께했던 그 시간과 장소와 아이들을
늘 기억하며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사들을 마음 다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교사들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교사로서의 사명을 더욱 견고히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얘들아! 우리 몸은 잠시 떨어져있지만..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고..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 기억해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