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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예배 후 활동_만원의 행복

  • 한사랑교회
  • 조회 : 1242
  • 2021.04.25 오후 05:20

한사랑교회 청년부는 매 월 마지막 주, <청년예배>로 드립니다.


한사랑교회 전체 공동체의 일원으로 담임목사님의 말씀의 꼴을 먹으며  자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1~3주는 반드시 주일1,2부 예배를 드린 후에 모여서 목장 모임을 진행합니다.


또한 청년들만의 예배도 필요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청년예배를 통하여 주일성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 청년들은 고린도후서 4장 18절, 로마서 8장 12~14절의 본문을 나누고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져서, 육신에 속한 사람이 아닌 영에 속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이 청년부는 4개의 목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의 목자(리더)가 목장모임을 운영합니다.


3주 간은 다른 목장의 지체들과의 교제가 어렵기 때문에, 마지막 주는 모든 지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컨텐츠를 고민합니다.



오늘은 <만원의 행복>이라는 것을 진행했습니다. 5가지의 색지를 각 3장씩 준비하여, 보지 않고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예배와 예배 후 활동을 준비하며 참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만나야 할 사람들 3명이 짝 지어지도록 도와주세요."


담당 교역자인 제가 보기에는 오늘 함께 시간을 나눴어야 하는 3명의 지체들이 잘 묶인 것 같은데,


다음주에 우리 청년들은 어땠는지, 이야기를 한 번 들어봐야겠습니다.^^


3명 당, 만원 씩 예쁘게 봉투에 넣어서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쁘게 인증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우리 청년들,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우리 한사랑 청년부는 나이 폭이 넓은 편입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풋풋한 스무살 새내기로부터


이미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 존재감과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각 나이 대마다 속한 환경과 관심 분야가 다를 수 있지만, 모두가 인생에 여름인 청년의 시기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모든 청년들이, 이 여름의 시기를 자유롭게 살아내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속한 사람들은 세상의 시간표가 아닌,


하나님의 시간표.. 그 카이로스로 살아가는 사람들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모든 청년들이 인생의 여름의 때를 잘 보내도록...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주의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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