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우리 청년들입니다.

우리 청년들은 10:30분에 문자로 보내진 주일예배 영상링크로 바로 예배를 드리고 각자 간단히 요기를 한 후, 12시에 만납니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에 걸쳐서 한 주간 각자의 삶, 주일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들과 결단, 한 주간의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나눈 기도제목을, 각자의 자리에서 실제로 기도하며 서로를 위해 중보합니다).

현장에서 주일 오후 1:30분에 드리는 청년예배는 모임이 아닌 예배의 형식을 가지고 드리고 있지만, 현재는 영상을 통해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기에 zoom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모임만 진행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온라인 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따로 연락하며 삶의 모습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있습니다.

청년은 우리 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소망입니다. 이들이 말씀 안에 바로 서서 각자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 중 하나일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