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어린이부서 예배 및 활동사진
오늘은 부활절 후 2주입니다.
어린이부서는 사순절과 부활절을 보내며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자기표현"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헬라어로 쓰인 신약성경에서 '에고 에이미'라고 적혀있는
<나는 000다>라고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신 표현이 그것입니다.
그 중에 우리는 <세상의 빛, 양의 문, 선한 목자, 길/진리/생명>이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고,
오늘은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내가 그 안에 그가 내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는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라는 것,
가지는 그저 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기억하며 "포도나무 액자 만들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또한 사순절 말씀달력&고난주간 활동지를 완주한 친구들을 시상하였습니다)
2부활동으로 만든 포도나무 액자를 보며, 오늘 말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