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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큐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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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임산부학교로 교인100명에서 주일학교만1000명으로' - 전남광양교회'

  • 김우창
  • 조회 : 322155
  • 2016.07.02 오후 04:38

'모든 영광은 주님께'

 

 

'일주일에 10분,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삶 큐티)' 요한1서2장'

제목: '(큐티)' - 산모챙기고,아이봐주고,노인돌보니 저절로 전도되는 - 전남광양교회'







큐티묵상내용---------------------------------------------------

'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거하고 그 사람 안에는 그를 넘어뜨릴 장애물이 없습니다../

(요한1서 2:10)

 

요한이 쓴 편지다.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넘어뜨릴 장애물이 없다고 말하고있다.

흔히 장애물을 만났을때 두려워하고, 떨려하고, 의기소침하는게 일반적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내가 두렵고, 떨려하고, 미래가 캄캄하고, 한숨만 나온다면 그것은

내속에 사랑이 없다는 것을 대변하는 것같다.





한주간도, 요한이 사랑에는 장애물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며,

사랑으로 고난을 이기는 한주가 되기를 기도해본다.

 

 



안목사님 말씀중 (느낀점)---------------------------------------------------

'우리교회는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교회입니다.

성도의 이끌림을 받는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가장 이상적인 사회는 공산주의라고 하다

가 전부 다 망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못하였지만 가는 곳마다 성령께서 함께하십니다.

롯은 물과 기름진땅을 찾아갔지만 망하게 됩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주님의 생각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복된 삶이됩니다.

주님이 함꼐 하시면 돌덩이에서 샘물이 터져나오고, 마른뼈들이 군대로 변하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죽은자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기적같은 일들이 평생동안 생기는 것입니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성도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힘든세상,퍼주는 교회' 저자 /김갑식- 04 전남광양교회편'--------------------------------------







전남광양시 중흥동 제철소가 멀지 않은 곳에는 뜻밖에도 교회가 들어서있다.

십자가를 뺴면 교회가 아니라 종합복지 센터다.



임산부학교, 엄마랑 아기학교, 어린이집, 교육원, 소극장, 카페,요양원....



'무덤에서 요람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사회복지형 모델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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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남광양교회 홈페이지

http://www.gydch.com/promotion/30441



 

 

 

 

 

출처: 전남광양교회 홈페이지

http://www.gydch.com/promotion/30441

 

 

 

최근 방문한 이 교회는 1200평의 대지에 본당을 중심으로 6개동의 건물이 들어서있다.

처음에는 본당만 덩그러니 있었고 주변의 아파트 몇채를 뺴면 공지가 대부분이었다.



변화는 1997년부터 시작되었다. 서울연동교회 출신으로 2대 목사로 부임한 신정 목사는 연고가

없는 외지인이 많고 문화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역현실에 주목했다



'엄마랑 아기학교'와 '임산부학교'가 잇달아 생겼다.



'처음 이곳에 와 보니 여성, 특히 임산부를 돌보는 시설이 전무하다시피 했어요.

남편이 제철소나 직장으로 출근하면 여성은 거의 외톨이였습니다.

친정은 멀고 친구도 없어 임신한 상태에서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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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남광양교회 홈페이지

http://www.gydch.com/promotion/30441

 

 

 

임산부학교는 임산부의 건강과 태교,음악,모유 수유등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받았다.

매년 2기수씩 약 1000명이 학교를 졸업했다.



엄마에서 시작된 교회의 사회나눔활동은 어린이와 청소년,중장년,노인층으로 확대됬고,

본당 주변에는 이들을 위한 시설들이 들어섰다.



80명이던 신자는지금은 1500명이 넘게 출석하고있다.

'목회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를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이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라며 '강요하지 않아도 교회활동에 익숙해진

분들이 신앙을 갖게 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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