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어린이예배 사진
오늘은 "우리, 가족" 프로젝트 마지막이었습니다.
<널 이해해>라는 제목으로 함께 야곱과 에서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지난 번에 마무리하지 못한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오늘에야 가지고 갔습니다.
습기를 제거하는 스칸디아모스 이끼로 꾸민 카네이션인데, 어떠셨나요?^^
2학년 윤호가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전도사님! 이건 엄마가 기뻐할 게 분명해요. 제가 엄청 고생해서 만들었잖아요." ㅎㅎㅎ귀엽죠?
우리 아이들이 고생하고 수고하여 만든 ㅋㅋ 카네이션 받으시고 늦게나마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